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 나이트아이 (문단 편집) === 사예팔재회 돌입작전 === 153화에서는 데쿠, 이레이저 헤드와 함께 난입. 먼저 에리를 확보한 후, 주변 상황을 파악하여 사방이 막힌 공간, 쓰러진 팔재중 둘과 크로노, 그리고 만신창이가 된 오버홀을 본 서 나이트아이는 밀리오가 '''혼자서''' 여기까지 해낸 것을 알고 대견하다며 그를 껴안았다. 그리고 154화에서 밀리오가 개성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사실을 안 다음 밀리오와 에리를 미도리야에게 데리고 이곳에서 도주시키라고 외치면서 치사키를 상대했지만[* 애니판에선 싸움 장면이 장면 하나하나를 개별적인 컷으로 끊어서 보여줘서 더욱 처절하고 숭고하게도 보여진다.] 4개의 팔로 개성을 써대는 치사키를 상대하는 건 당연히 무리였고, 바위가시에 어깨와 배가 관통된 상태로[* 찔린 상태와 이후 밀리오의 회상을 보면 한쪽 팔은 아예 떨어져나간 듯하다.] 최후의 최후, 치사키의 미래를 읽어 그가 잡히고 아이들은 모두 무사한 미래를 꿈꿨지만 그의 눈에 보인 미래는 '''[[제라툴/행적#s-4.1|칠흑같은 암흑]]''' 뿐이었다. 155화에서 밝혀진 미래는 바로 '''서와 데쿠가 죽고 오버홀이 도망치는 것.''' 그 미래를 보고 나이트아이는 절망하고 에리마저도 밀리오한테서 벗어나 되돌아와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와 '''돌아갈 테니 모두를 고쳐주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미도리야가 굴하지 않고 '''쓸데없는 참견이라도 좋으니까 누구도 죽게 하지 않고 너도 구할 거야'''라고 소리치자 미도리야에게 굉장히 감명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미도리야의 이 대사는 '''미도리야야말로 원 포 올에 어울린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대사가 나오기 이전에 밀리오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에리를 향해 "'''너는''' 괜찮을 거야."라는 말을 했는데, 이는 에리의 트라우마 중 하나이기도 한 에리 하나때문에 주변이 피해를 입는다&자신은 무슨 부상을 입고 괴로워해도 괜찮아져버린다를 직격으로 자극한 것에 비해 미도리야는 '''모두 괜찮을 거야'''라고 그야말로 '''모두를 위한 하나'''에 걸맞는 말을 했다.] 157화에서 오버홀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대비하려는 히어로들에게 자신의 개성으로 본 미래를 알려준다.[* 오버홀이 지금 당장은 다른 히어로들을 노리지 않을 것이며, 미도리야와 에리를 쫓아 지상으로 나가, 미도리야를 '''죽인다'''는 미래.] 그 말을 듣고 다른 히어로들이 가세하려 하나 리키야의 '흡식'에 당해 아직 기운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는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을 듣고도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는 거여!" 라고 말하는 [[우라비티]]의 말과 방금 전 미도리야가 말한 "미래를 비틀겠다"는 말을 떠올리고, 우라비티와 류큐에게 자신을 위로 데려가달라고 부탁한다. 158화에서 우라비티와 함께 데쿠와 오버홀이 하늘에서 결전을 치르는 걸 본다. 그리고 오버홀이 데쿠에게 박살날때 우라비티가 데쿠군이 오버홀에게 살해당한다는 예지가 맞냐는 질문을 하자 "그것이 내가 '목격'한 바꿀 수 없는 미래. '''하지만, 이건...'''"이라고 대답하면서 자신의 예측과 바뀐듯한 암시를 남겼다. [* 애니에서는 이 부분에서 엔딩 직전 나이트아이가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확인사살을 한다.] 그리고 159화에서 데쿠는 서의 예지와 다르게 죽기는 커녕 오히려 오버홀을 역으로 초전박살을 내 제압해버린다.[* 원래라면 나이트아이의 말대로 패배할 가능성이 높지만 에리의 치유에 모든것을 맡겨서 자신이 아직 활용할 수 없는 영역까지 원 포 올을 과부하시켜 그 힘을 끌어내서 이겼다. 작중의 묘사를 보면 이 정도의 과부하는 에리의 복구능력만 없었다면 싸우긴 커녕 발동하자마자 쓰러지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였던 듯.] 나이트아이는 사건이 다 종결되고 응급처치를 한 뒤 엠뷸런스에 실려가면서 미도리야에게 "미래를 비틀었다"라고 말하고, 미도리야에게 올마이트와 다시 얘기를 해보라는 요청을 들으며 기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